[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는 할배들이 스페인에서 배낭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꽃할배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스케줄이 빠듯하고 이동 시간도 길기 때문이다.
이에 나영석 PD는 “이서진씨가 하루만 더 일찍왔어도 되게 마음 편하게 여행하셨을텐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그러니까 제작진들이 정말 나쁜사람들인 거지. 방송을 위해서 나를 못 오게하고, 만약 선생님 아프시면 내가 인터뷰할거야. 한국가가지고”라며 분노했다.
↑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