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임창정의 정규 12집 ‘흔한 노래’가 발매돼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에 엉뚱하게 ‘임창정 이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골퍼 김현주 씨와 2006년 결혼한 후 지난 해 이혼했다.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막내아들은 아내 김현주 씨가 양육하기로 했다.
이에 과거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임창정의 측근은 “두 사람이 특별한 이유로 이혼한 것은 아니다. 성격 차이다. 부부싸움은 할 수 있는 것이지
그러나 이혼 후 임창정은 각종 루머와 추측에 시달렸고, 이에 허위 사실 유포자에 법적 대응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임창정 이혼 사유를 접한 네티즌은 “임창정 이혼, 이미 지나간 얘기가 왜 나왔지?” “임창정 이혼, 갑자기 왜 뜬거야?” “임창정 이혼, 작년에 이혼했구나” “임창정 이혼,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