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샘 해밍턴이 힘겨웠던 한국 생활 적응기를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서 제일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김신영 질문에 “개그맨 선배와 보내는 시간”이라고 답했다.
그는 “외국 사람들은 대체로 겸손하지 않다”면서 “외국에서는 선후배 자체가 없어 대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외국에서는 가볍게 인사하는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후배들을 보니 90도 인사에 심부름도 하고 겸손하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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