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조세호와 남창희에게 톱모델과의 소개팅을 주선해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남창희, 조세호, 홍진경, 데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경은 조세호와 남창희가 모델 소개를 요구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자들이 나를 만나면 그렇게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조세호와 남창희는 과한 걸 원한다. 모델을 사귀고 싶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도 모델들과의 인간관계가 있지 않겠나?”라고 입을 뗐다.
결국 파리를 무대로 활동하는 톱모델 6명을 섭외했다는 홍진경은 “그 애들은 선배니까 나온 건데 차마 조세호와 남창희가 나온다고 말을 못했다. 그냥 연예인이 올 거라고 했다. 마음이 무거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나랑 남창희가 입장하자마자 모델들이 굉장히 당황하더라. 우리에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의 진튀양난이 야간메뉴로 등극하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조세호와 남창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세호 남창희, 모델보다 키 작지 않아?” “조세호 남창희, 희생양이 된 모델” “조세호 남창희, 모델들도 기대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