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화, 4월의 신부 돼요~

개그맨 이상화 결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일 이상화 측 관계자는 보도 자료를 통해 개그맨 이상화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상화는 오는 4월 5일 서울 상암동 DMC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상화의 예비신랑 서모(29)씨는 현재 벨리댄스 안무가 및 벨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이상화가 교수로 재직 중인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 속에는 이상화가 예비신랑과 나란히 앉아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상화는 두 손을 다소곳하게 모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상화와 예비신랑은 다정다감한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