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의 떠오르는 신예 3인방의 활약이 눈에 띈다.
최근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이관훈(광패 역), 이준석(원평 역), 하은(징징 역)이 안정된 연기와 신선한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똥지기패의 광패 역을 맡고 있는 이관훈은 파리노인 역의 박철민과 콤비를 이뤄 드라마의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코믹하고 유쾌한 모습 뒤에 만만치 않은 무술 실력까지 갖춘 광패는 정태(김현중 분)가 공부국의 담을 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실제 태권도와 특공무술, 승마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음 번 또 다른 액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 사진=레이앤모 |
하은은 당돌하고 지기 싫어하는 클럽 여가수 징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클럽 상하이 오픈 날 섹시한
한편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