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자신을 모함하고 다니는 전 여자친구 때문에 힘들다고 고민을 토로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와중에 신동엽은 과거를 회상하며 “3주 동안 8kg이 빠졌던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억울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잘 못자고 연예인을 그만둘 생각도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어느 순간 이런 건 스스로 손해를 보는 것이란 걸 깨닫고 평온해졌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신동엽은 ‘스님’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21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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