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법노트 고수열전/사진=MBN |
이홍렬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비법노트 고수열전' 메인 MC로 전격 발탁됐습니다.
이홍렬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MBN의 새로운 생활 예능프로그램 '비법노트 고수열전'에서 대한민국 숨은 고수들을 찾아나서 그 비법을 전수 받는 '비법MC'로 나섭니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꾸준히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아온 이홍렬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홍렬은 '비법노트 고수열전'의 MC로서 생활고수들을 직접 찾아가 알짜 정보들을 한층 생생하게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35년이라는 기나긴 MC 경력을 이어온 경험을 살려 '황금 비법'들이 더욱 더 시청자들의 눈과 귀에 쏙쏙 파고들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 탁월한 '베테랑 MC' 이홍렬과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다른 두 명의 MC는 과연 누가될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비법노트 고수열전'의 메인 MC를 맡은 이홍렬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찾아낸 고수들의 비법에서 배울 점이 참 많은 거 같다. 실제로 놀란 부분이 많다"며 "특히 세차 비법에 놀랐다. 차에 이물질이 묻으면 그냥 세차나 수리하는 곳에 맡겼는데 이제 간단한 생활 용품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고수의 생활 속 지혜가 굉장히 놀랍다"고 첫 녹화 후기를 밝혔습니다.
이어 이홍렬은 "고수들의 깨알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MC를 맡은 소감을 전하며 "함께 MC를 맡은 두 명의 후배와는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지만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게 됐다. 하지만 부딪히거나 하는 것 없이 잘 맞아서 편했다. 좋은 조합이 될 거 같다"며 공동 MC들에 대해 언급,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습니다.
'비법노트 고수열전'의 제작진은 "이홍렬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고수들의 비법을 전하는 역할에 매우 적합한 베테랑 MC다. 이홍렬의 뛰어난 진행 능력 덕분에 프로그램이 한층 더 활기를 띄었다"며 "이제껏 접하지 못했던 특급 정보들을 담아 오는 22일 첫 선을 보이게 될 '비법노트 고수열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법노트 고수열전'은 한 분야에서 '도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의 번뜩이는 '황금 노하우'를 상세히 전하는 '생활밀착 지식인 프로그램'입니다. 첫 방송에서는 고수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터득한, 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