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中 출연료 5억 원, ‘성룡 안 부러워’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수현의 중국 내 위상이 기대 이상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수현의 중국 예능프로그램 출연료와 함께 현지 톱스타 출연료가 공개됐다.
박지윤은 이날 "중국 40분에서 1시간 프로그램 기준 회당 평균 녹화시간은 약 3시간, 중국 내 톱스타의 경우 5,0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구 톱스타 성룡이나 유덕화의 경우는 8억원을 받는다”고 했다.
김수현은 중국 방송 ‘최강대뇌’ 출연으로 5억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톱스타들보다 무려 10배다. 게다가 김수현 출연을 위해 중국 측은 총 10억원 가량을 들여 전용기까지 대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용석은 이에 “한국은 25개 광고로 2~3억을, 반면 중국은 300억원 정도의 광고가 붙는다고 들었다”면서 “김수현에게 5억 줘도 된다”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논란에 휩싸인 옥소리 복귀선언을 비롯해 룰라 출신 김지현의 컴백 등 연예계 이슈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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