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사진=스타투데이 |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미쓰에이의 수지가 유재석이 MC를 맡은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2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나는 남자다'의 녹화 말미에 한 코너에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등 '나는 남자다'의 MC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19세 이상 남자들로만 구성된 방청객들을 상대로 깜짝 이벤트를 벌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관계자는 "수지의 등장으로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등을 비롯해 이날 녹화를 함께 한 250명의 방청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방청객은 물론 출연진까지 깜짝 놀랐다. 수지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녹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3MC로 구성된 '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250명 남자들 속에서 민망했겠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유재석 나오는 방송은 믿고 볼 만 하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나는 남자다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