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동시간대 1위 지켰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쓰리데이즈’가 간발의 차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전국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 12.2%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사망한 함봉수(장현성 분)의 공범이 경호실 팀원 황윤재(김민재 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한태경(박유천 분)은 그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과 MBC ‘앙큼한 돌싱녀’는 각각 12.1%와 8.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