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서동원이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에 합류한다.
서동원은 ‘엔젤 아이즈’(가제·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에서 극중 이상윤이 일하고 있는 병원의 응급실 의사 김호진 역을 맡았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현실적이고 차가운 성격의 송병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동원은 곧바로 ‘엔젤 아이즈’에 합류, 주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4월 방송되는 ‘엔젤 아이즈’는 가슴 설레는 첫사랑과 12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