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강제로 손발 묶어 3명에서 성관계…"충격!"

↑ 청춘학당 배슬기/ 사진=청춘학당 예고편 캡처

'배슬기' '청춘학당'

영화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담겨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7일 '청춘학당'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개봉될 영화 '청춘학당'의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예고편에는 배슬기의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남자들이 끌려간 곳은 은밀한 남녀의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입니다. 그 곳에서 한 여인은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맺습니다.

남자는 "대체 뭐 하는 짓이요"라며 몸부림치며 반항하지만 여자는 아랑곳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웁니다.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분), 류(안용준 분)는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섭니다.

한편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묘령의 여자에게 영문도 모른 채 보쌈을 당한 꽃 도령 3인 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를 그린 코믹 사극 로맨스로, 오는 27일 개봉합니다.

청춘학당 배슬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영화가 화끈하네" "청춘학당 배슬기 대박..보..보러가야겠다" "청춘학당 배슬기 스토리도 탄탄한 영화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