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범수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는 20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배우의 한층 더 넓은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 소속사와 계약을 마치고 최근까지 거취를 놓고 고민하던 이범수는 씨제스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이범수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이범수는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온 에어‘ ‘자이언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다.
이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제스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곽도원, 강혜정, 송지효, 송새벽, 정선아,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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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