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쓰리데이즈’ 장현성이 대통령을 죽이려고 한 이유가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5회에서는 함봉수(장현성 분)기 98년 양진리 사건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검 최지훈(이재용 분)은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98년 무기를 판매하는 미 팔콘사를 위해 남북 긴장감 조성을 위한 양진리 사건을 벌였다고 기자회견했다.
이를 본 한태경(박유천 분)은 뉴스를 보고 자신의 부친 한기준(이대연 분)도 사건에 연루됐음을 알고 경악했다. 경호실장 함봉수 역시 98년 양진리 사건을 회상했다.
↑ 사진=쓰리데이즈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