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스타투데이 |
수현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별도의 발언 기회가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수현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는 수현의 ‘어벤져스2’ 출연 소감을 대신 전달했다.
그는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한 마블 관계자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에 반해 한국을 촬영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지만 저 또한 촬영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 각오를 밝혔다.
또한 “영화 촬영을 순조롭게 마쳐 관광 활성화는 물론 미래에는 더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한국을 스크린에 담는 기회가 생겨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수
‘어벤져스2’ 수현 소감에 네티즌은 “어벤져스2 수현 소감, 나도 자랑스러워요” “어벤져스2 수현 소감, 영화 대박나길” “어벤져스2 수현 소감, 수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