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매거진 "인스타일" |
일본에서 모델 활동 중인 야노 시호는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 패션지와 손을 잡았다. 화보 속에서 그는 유부녀 같지 않은 완벽한 몸매와 도도한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잡지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남편에 대한 믿음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됐다”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방송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미녀와 야수의 만남’이라 불리는 추성훈과의 결혼에 대해서 “사실 내가 먼저 반해 지인들에게 소개시켜달라고 졸랐다”라며 2년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남편 추성훈에 대해 “단점이 없는 남자”라며 “불만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준다. 든든한
특히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딸 추사랑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야노시호 소식에 네티즌은 “야노시호, 화보 진짜 예쁘네” “야노시호, 보기 좋은 가족이다” “야노시호 추성훈, 완전 잉꼬부부였네” “야노시호, 역시 모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