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6회에서는 오태경이 샛별이를 살해한 두 번째 용의자로 지목됐다.
오태경은 샛별이가 다니는 학교 앞 문구점 주인 장문수 역으로, 극 중 10년 전 샛별이의 아빠 한지훈(김태우 분)이 맡은 살인사건의 범인 장만복의 아들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태경의 집을 몰래 찾아간 수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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