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딸 추사랑, 세계적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야노 시호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와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나는 대가족 속에서 컸다. 사랑이도 주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했다"고 밝혔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추성훈에게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다"며 "2년 후 실제로 지인이 소개시켜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추성훈은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 불만이 생겨도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줬고, 무엇보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