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이 장동혁 몰래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대원들이 상대방 몰래 감동을 주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동혁은 평소 친하던 장동혁을 선택해 무좀양말, 미스트, 금연보조제, 비타민 영양제 등 장동혁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사다 놓았다.
출근한 장동혁은 대체 누가 가져다 놓은 것이냐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비타민 영양제를 보며 혹시 조동혁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앞서 조동혁은 대원들에게 비타민 영양제를 나눠줬었고 이를 장동혁이 기억해낸 것.
이에 조동혁은 움찔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뻐하는 장동혁의 모습에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모세의 기적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장이 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무좀 양말 장동혁한테 제일 필요한 거 ” “심장이 뛴다, 아 웃겨 죽을 뻔했다” “심장이 뛴다, 마니또 또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