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심상치 않은 새 용의자 등장…"섬뜩해!"

↑ 신의 선물 14일 / 사진=SBS'신의 선물 14일' 방송캡처

신의 선물 14일, 심상치 않은 새 용의자 등장…"섬뜩해!"

'신의 선물 14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이하 '신의 선물')에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이 새로운 납치 살해 용의자를 찾았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 6회에서 김수현은 한샛별(김유빈 분)을 납치하고 죽인 인물이 차봉섭(강성진 분)이 아님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진짜 범인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연쇄살인 용의자 차봉섭은 피해자 가족에게 공격을 당하며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이에 기동찬(조승우 분)은 그 뒤에 숨겨진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조사를 계속했습니다.

수현은 문방구 주인 장문수(오태경 분)를 샛별의 납치 살해 용의자로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날 '신의 선물 14일' 방송 말미 샛별이의 흔적을 찾기 위해 장문수의 집에 숨어 들어간 수현은 그의 방에서 샛별이의 시계와 사진, 밧줄, 청 테이프 등을 발견하며 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습니다.

'신의 선물 14일' 새 용의자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14일' 새 용의자, 문방구 주인 진짜 뭔가 심상치 않더라" "'신의 선물 14일' 새 용의자, 섬뜩한데, 점점 흥미진진해져" "'신의 선물 14일' 새 용의자, 이렇게 재밌는데 시청률은 왜 하락세인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