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와 유아인은 17일 방송된 ‘밀회’ 1회에서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Schubert Fantasy in F minor D.940)’을 함께 연주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밀회’의 채선미 제작 PD는 “김희애 유아인이 처음으로 함께 연주할 이 곡은 정성주 작가께서 기획 단계부터 결정해놓은 곡이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그는 “안판석 감독이 음악 총괄을 맡은 김
‘밀회’ 김희애 유아인의 피아노 연주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피아노만 치는데 야릇한 분위기 뭐지?” “밀회 김희애 유아인, 완전 재밌어 기대 이상!” “밀회 김희애 유아인, 케미 폭발!!”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