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17일 “유아인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지원했다”면서 “최근 불거진 논란에 유아인의 스트레스가 극심했고, 최종 면접을 스스로 포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월 열린 제 47차 서울경찰홍보단 의경모집 오디션에 지
이에 유아인 소속사 측은 “일부 매체에서 유아인이 탈락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우리 측에서 스스로 포기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함께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지원한 배우 최진혁은 최종합격했다. 입대 일자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