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 김경호가 올 가을 품절남이 된다.
김경호 측은 17일 오후 김경호가 올해 가을을 목표로 결혼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경호는 결혼을 더 이상 미루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으며, 일본에 계신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만나 결혼 날짜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경호는 13세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그간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을 미뤄온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