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N스타 |
배우 유아인이 서울경찰홍보단 지원을 포기했습니다.
유아인 소속사 UAA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당초 경찰청 홍보단을 지원했으나 최근 불거진 논란에 스트레스가 극심해 최종 면접을 스스로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당한 특혜를 누리는 것은 잘못이지만 정당하게 특기를 살려 국민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소속 배우의
서울경찰홍보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공연과 범죄예방공연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경찰을 홍보하는 곳으로 현재 배우 이제훈, 김동욱, 가수 허영생, 개그맨 최효종 등이 복무 중입니다.
지난해 육군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된 이후 '경찰청 홍보단'도 함께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