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희망전도사’ 화이팅 대디가 봄을 맞아 뜻 깊은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기부를 통해 꾸준한 사회적 문화 참여를 펼치고 있는 리젠 메디컬그룹의 후원으로 대학로에 위치한 라이브 클럽 Epic153에서 파이브룸즈, 슈퍼플라이, 누나밴드 등 실력파 밴드들과 함께 오는 21일 필리핀 빈민층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갖는다.
그간 국내 인디뮤지션과 국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문화기부 공연을 위주로 펼쳐 오던 파이팅 대디는 ‘세계는 하나’라는 모토로 해외 빈민층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장료 1만원에 프리 드링크 쿠폰이 제공되는 이 공연의 수익금은 필리핀 빈민층을 위해 노후 주택 보수와 식료품, 의약품 지원에 사용 될 계획이다.
↑ ‘희망전도사’ 화이팅 대디가 봄을 맞아 뜻 깊은 공연을 진행한다. |
한편 화이팅 대디는 ‘거위의 꿈’ ‘브라보 마이라이프’의 계보를 잇는 희망가 ‘헤이 브라더’(Hey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