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는 17일 과거 이보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과거나 현재나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보영은 2002년 CF에 이어 2003년 SBS드라마 '백수탈출'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애정만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와 '서동요', '애정만만세', '내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보영은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에서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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