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는 17일 "'오! 마이 베이비'가 오는 19일부터 '짝'을 대신해 방송된다"며 "60분이던 방송시간이 80분으로 는다"고 밝혔다.
SBS는 또 "고은아&미르 가족이 하차하고 배우 리키 김 가족이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배성우 PD에 따르면 리키 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의 둘째 태오는 11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리키 김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아빠를 닮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화장실 세면대 위를 기어올라 현장에 있던 제작진을 모두 놀라게 하는 등 슈퍼 베이비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19일 방송에서는 '국민 감초 할배' 임현식의 손자 주환이의 수산시장 첫 방문기와 뮤지컬 퀸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의 특이 식성이 전파를 탄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