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새로운 예능콤비 등장 예고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가 화제다.

김우빈과 이광수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일 좋다-런닝맨'에서 예능콤비로 거듭났다.

이날 김우빈 이광수, 김종국 비는 모래사장에서 레이싱 지프를 탄 채 컵 안에 든 물을 안전하게 지키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광수는 물을 지키기 위해 입에 물을 머금고 있다가 컵에 다시 뱉는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그와 같은 조인 김우빈은 "좋은 전략"이라며 자연스럽게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김우빈과 이광수의 모습을 본 비는 "처음보다 물이 더 많아지지 않았냐"고 지적했고 이에 두 사람은 재도전 의사를 전했다.

↑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재도전에 앞서 이광수는 "나보다 김우빈이 더 지저분한 스타일이다"라고 돌직구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