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신동 신유빈이 ‘무한도전’에서 뛰어난 탁구실력을 뽐냈다.
3월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외계인 특집에 9세에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된 탁구신동 신유빈이 출연했다.
신유빈이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귀엽다”며 술렁였다. 멤버들이 “우리가 누군지 아냐. 외계인이다”며 놀라게 하려 하자 신유빈은 “아이 무섭다”고 반응했다. 이에 정형돈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장래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말하며 다부진 꿈을 드러냈다.
신유빈은 이날 아버지와 함께 탁구 실력을 뽐내 무한도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