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톱 살인’은 고스톱 패에 적힌 주민번호의 당사자가 죽게 되는 스토리의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부문 초청작이다.
앞서 지난 13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고스톱 살인’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김준권 감독과 배우 이승준, 김홍파, 권남희, 송영재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준권 감독은 제작의도를 묻는 질문에 “작은 사소한 일이 어딘가에는 영향을 미치
특히 김 감독은 ‘겨울왕국’ 제작자 인 존 래스터와 팀 버튼을 배출한 칼아츠(캘리포니아 예술대학) 출신으로, ‘고스톱 살인’은 그의 첫 장편 작품이다.
한편 ‘고스톱 살인’은 오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