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누나가 보낸 치즈에 질색을 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집에서 컴퓨터로 김연아의 경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누나가 보낸 소포를 뜯어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신문의 냄새를 맡으며 고국의 향수를 느끼기도 했고, 수제 불상에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누나가 보낸 치즈는 아니었다. 그는 치즈를 잘라 먹어보더니 “어우 짜!”라고 경악하며 잘랐던 치즈를 다시 통 안에 넣었다.
↑ 나혼자산다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누나가 보낸 치즈에 질색을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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