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사심 `그레이시 골드`가 누구?…`미국 피겨 선수`

↑ 사진출처=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사심을 드러냈던 미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승훈과 레이먼킴, 윤형빈, 광희가 '봄맞이 스태미너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 선수 열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MC들은 이승훈에게 선수촌에서 마음에 드는 선수가 없었는지 질문했다.
이에 그는 "운동하는 모습만 봐서 그런지 빙상 선수들은 보통 동료로 느껴진다"라며 "그래도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승훈은 "숙소에서 모태범과 같이 봤는데 눈에 띄더라"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승훈이 언급한 그레이시 골드는 미국 피겨 스케이트 선수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하는 그녀의 모습은 남심을 사로잡는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사심에 네티즌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사심, 그레이시 골드 예쁘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사심, 솔직하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사심, 여자가 봐도 괜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