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도도한 줄만 알았던 정형돈이 ‘GD앓이’ 중이다.
이날 정형돈은 연예계 ‘진상 먹방’의 아이콘답게 넘치는 끼와 재치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하지만 정작 실시간 SNS에 올라온 질문들은 지드래곤에 관한 것들이 많아 정형돈을 당황시켰다.
이에 정준하와 김신영은 “요즘도 지드래곤과 자주 연락하나?”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연말 시상식 이후 연락이 없다. 소식을 모른다”고 고백해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너 어디서 뭐하니… 잘 지내니?”라며 애절한 표정으로 지드래곤을 떠올려 그동안 보여준 나쁜남자 코스프레의 실체가 드러났다.
정형돈이 사실은 ‘GD앓이’ 였음이 밝혀진 것.
정형돈의 ‘GD앓이’는 오 15일 정오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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