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2 형제 특집/ 사진=MBC 제공 |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오랫만에 보는 준 민국이 "시즌1 영광 되찾을까?"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아빠 어디가2'가 첫 형제 특집 여행을 떠납니다. 1기에 출연했던 형제들을 비롯해 새 식구들까지 대가족이 집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2') 2기 멤버들은 오는 15일, 산골 오지에서 진행되는 형제 특집 녹화에 참여합니다.
이날 녹화에는 1기에 출연했던 김민국, 성준이 재등장할 예정입니다. 현재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하고 있는 김민율과 성빈의 형제로 오랜만에 모습을 보입니다.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2기 멤버들의 형제, 남매들도 활약을 펼칩니다. 류진의 아들 임찬형은 동생 임찬호와, 김진표의 딸 김규원은 오빠 김민건과,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누나 안리원과 함께 손을 맞잡고 출연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날 진행되는 녹화는 평소보다 특별하다"며 "아이들의 형제 남매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가 진행될 것 같다. 아빠들에게도 의미있는 날이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형제 특집은 '아빠 어디가2'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빠 어디가2'는 지난주 10.1%(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보이며 KBS2 '해피선데이'(12.8%)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형제 특집에서 '아빠 어디가2' 멤버가 된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시즌1 형제특집 때 정말 재밌었는데"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큰 친구들 나와서 분위기가 확 달라질 듯"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준이 오랜만에 보겠네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