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선미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한다.
선미는 지난 2월 신곡 ‘보름달’로 컴백해 섹시 뱀파이어 콘셉트로 아찔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웃찾사’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선미는 ‘웃찾사’의 코너 ‘인과응보’에서 자신에게 좋은 곡을 준다며 돈을 갈취한 사기꾼 남호연을 찾아 물세례를 퍼부으며 처참히 응징했다. 선미는 남호연에게 보란 듯이 ‘보름달’의 노래에 맞춰 눈을 땔 수 없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객석의 큰 환호를 받았다.
‘웃찾사’의 인기코너 ‘우주스타 정재형’의 정재형은 선미의 대표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코믹하게 패러디해 선미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 SBS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