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밀회'를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김희애 유아인은 최근 엘르와 패션화보를 통해 파격적 포즈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화보는 파격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밀회'를 패션 스토리로 재구성해 진행됐으며, 두 남녀의 극적이고 섹슈얼한 모습을 담았다.
김희애는 완벽한 몸매와 우아한 애티튜드로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19살 연하인 유아인과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했다. 유아인은 섬세한 눈빛 연기로 설렘과 불안함이 공존하는 감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에게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입을 맞추고 있는 듯 서로의 얼굴
한편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3월 17일 오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