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갑동이’가 화려한 메인포스터로 시선을 압도했다.
14일 tvN 측은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 다섯 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는 앞서 공개됐던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뿐 아니라 이준과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바리스타이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인물 류태오 역을 맡은 이준과 ‘마틸다’라는 필명을 가진 웹툰 작가 마지율 역을 맡은 김지원은 강렬한 눈빛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인포스터에는 ‘살아있었네…’라는 글귀와 함께 ‘내가 진짜 갑동이다’라는 문구가 포스터에 적혀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이 글씨는 실제로 드라마에서도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단서가 되어 주인공들을 혼란에 빠뜨리게 할 예정이다.
↑ 사진=tvN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