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 사진=KBS'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이슬비'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에 대해 특별한 발언을 공개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승훈 요리사 레이먼 킴 개그맨 윤형빈 가수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승훈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지퍼를 내리는 것에 대해 "쫄쫄이는 정말 불편하다"며 자신의 몸을 내려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컬링에 예쁜 선수가 있던데" 라며 슬쩍 떠보는 MC의 말에 "이슬비씨요?"라며 "운동하는 친구들을 보면 동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이승훈은 "올림픽에서 본 그레이시 골드 선수가 눈에 띄더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이승훈은 이날 김연아에 대해서는 "저는 잘…"이라고 말을 아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레이시골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키이팅 여자 싱글에서 쇼트 68.63점, 프리 142.61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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