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윤현민, 화끈 액션신으로 눈도장 ‘꽝’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수목극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의 육사 출신 일본인 장교 아오끼 역으로 출연중인 윤현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세련된 마스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현민은 지난 12일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수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는 등 올 상반기 핫한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주 방영된 17, 18회차에서 신정태(김현중)와의 불꽃 튀는 대결로 드라마의 전면에 등장한 윤현민은 아쉽게 신정태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앞으로 펼쳐질 둘의 대결에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신정태(김현중), 데구치 가야(임수향)와의 삼각관계 또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어 과연 그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 지 관심을 끈다.
윤현민의 활약에 많은 팬들은 “윤현민 드디어 빛을 발하는구나”, “가야와 맺어지면 좋겠다.”, “강렬한 눈빛연기에 액션 신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드라마 종방 후에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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