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송인 공서영과 허경환이 함께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
공서영과 허경환은 오는 19일 첫방송되는 XTM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이하 ‘10나무)’에서 MC를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10나무’는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리얼 라이프 처세술을 전하는 프로그램.
연애, 일, 인간관계, 돈 등 남자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실전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이론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직접 경험해서 얻은 처세술을 소개해 활용도를 높이고, 여자의 시선으로 남자들의 라이프 테크닉을 분석하고 순위를 매겨 신뢰도를 더한다.
야구여신으로 유명한 공서영과 훈남 개그맨 허경환이 남자들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기술을 전수한다. 공서영은 거침없는 수다를 즐기는 솔직한 성격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섹시한 토커’로 활약한다. 허경환은 대한민국 남자를 대변하는 의리남으로 마성의 입담을 자랑하며 남자들의 처세술을 냉철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여기에 레이디 제인과 쥬얼리 멤버 예원이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한다.
담당 PD는 “인생이라는 파도 앞에서 전략이 필요한 남자들을 위해 ‘10나무’를 기획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고민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다른 남자들은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 처세술을 공서영, 레이디 제인, 예원으로 대변되는 여자들의 시선으로 평가해 실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팁들을 전수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XTM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