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3년차 공개연인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동반 출연했다.
박시은은 이날 중학교 동창인 이효리와 후배인 한지민과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중3 때 이효리가 우리 반으로 전학을 왔다”며 “당시 나
이어 “그 계기로 (이효리와) 친하게 됐다”며 “효리는 당시에도 (가수로서) 두각을 나타내던 친구였다”고 밝혔다.
이 때 박시은의 과거 연애사를 듣던 연인 진태현은 “이걸 언제까지 들어야 하느냐”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