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기황후’ 촬영장에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왕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진모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진모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사탕을 전달하는 로맨틱한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날 계속된 밤샘 촬영에 고단해하던 스태프와 배우들은 깜짝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며 선물을 준비한 주진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진모의 달콤한 화이트데이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주진모 역시 로맨틱하다! 세 분 너무 귀여워요”, “세 사람모두 소두 인증!”, “기황후팀 역시 훈훈~ 왕유공 정말 멋있다”, “왕유랑 승냥이 드라마 속에서도 얼른 만나길!”, “행복해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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