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혜은이 MC로 변신 한다.
사진 속 김혜은은 내추럴 한 웨이브 머리에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마치 20대와 다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녀가 발탁된 ‘더 미션 시즌2’는 탄자니아, 필리핀, 잠비아, 케냐 등 4개국 선교지를 선교사들의 삶과 그 현장의 실상을 알리고 성도들의 후원을 독려하려는 취지로 제작됐다. 선교사를 위해 제작한 프로그램임.
김혜은은 14일 방송되는 탄 자니아 편에 이어 21일 방송될 필리핀 편까지 MC로 출연해 녹화를 끝낸 상황이다.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오가며 쉴틈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기아대책 홍보대사는 물론 청소년 쉼터 홍보대사, 노숙인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분들께 식사를 대접하기 위한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는등 우리나라에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 전도사로 활동중이며, 가출 청소년들을 만나 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김혜은은 JTBC 월화극 ‘밀회’ (연출 안판석/극본 정성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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