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 한태경(박유천)이 청와대 경호팀 10여 명을 좁은 기차 안에서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경은 저격범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통령을 찾기 위해 기차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대통령 경호팀에서도 이미 이를 눈치채고 함께 기차에 오른 상황.
결국, 앞뒤로 서서히 조여오는 경호팀과 맞붙게 되었다. 그는 제자리에서 높이 뛰어올라 발차기를 하고 날렵하게 몸을 움직여 상대를 제압했다.
10명을 한꺼번에 상대한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액션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유천의 탈출을 도와주는 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쓰리데이즈 4회 박유천 액션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오빠 어쩜이래. 액션까지 잘하려고?” “쓰리데이즈 박유천, 오 깜짝놀랐어 김현중이 울고가겠네” “쓰리데이즈 박유천, 투신이 여기서 탄생하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