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이동통신사 영업정지가 13일부터 시작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들에 총 304억원의 과징금 부과와 불법 보조금 경쟁을 주도한 이유로 LG유플러스, SK텔레콤에 대한 추가 영업정지 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14일, SK텔레콤은 7일 동안 추가로 영업을 정지해야 한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3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 다음 달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추가 영업정지된다.
↑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이동통신사 영업정지가 13일부터 시작됐다. |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오늘부터 시작이구나"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