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린제이 로한 트위터 |
린제이 로한은 12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sharing with you guys a preview wedding moment on set(세트에서 촬영한 웨딩 프리뷰의 순간을 공유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미국드라마 ‘투 브로크 걸즈3’의 출연진들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미소의 린제이는 출연진들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미국 연예 잡지 인터치 위클리는 린제이 로한과 성관계를 가진 유명인사 36명의 명단을 공개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이 명단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잭 애프론, 콜린 패럴, 고(故) 히스 레저, 마룬5의 애덤 리바인 등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중 발더라마는 지난 2004년부터 린제이 로한과 1년 반 정도 교제했다. 그는 ‘하워드 스턴’쇼에 나와 ‘린제이 가슴은 진짜다’고 폭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그
이러한 성관계 스캔들에 개의치 않고 여유롭게 트위터에 사진을 올린 린제이 로한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린제이 로한 스캔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린제이 로한, 진짜 강심장이네” “린제이 로한, 유아독존 트러블 메이커인 듯” “린제이 로한, 쿨해도 너무 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