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성관계 스캔들` 개의치 않고 한가하게 SNS 활동 중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의 성관계 리스트가 공개된 가운데, 여전히 SNS 활동을 하고 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린제이 로한은 12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sharing with you guys a preview wedding moment on set(세트에서 촬영한 웨딩 프리뷰의 순간을 공유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미국드라마 '투 브로크 걸즈3'의 출연진들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밝고 상큼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각 미국 연예 잡지 인터치 위클리는 린제이 로한과 성관계를 가진 3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잭 애프론, 콜린 패럴, 고(故) 히스 레저, 마룬파이브의 애덤 리바인 등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돼 있어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린제이 로한은 자신이 일으킨 성관계 스캔들에 개의치 않고 여유롭게 트위터에 사진을 올려 비난을 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제이 로한, 정말 무개념이다” “린제이 로한,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린제이 로한 아무리 쿨해도 이건 심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사진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