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한밤’에서는 옥소리가 “이혼 재판 후 7년간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그는 “복귀 발표에 네티즌들의 반대 의견도 있었다”면서 “내 잘못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어떠한 손가락질도 받겠다”고 복귀 각오를 다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옥소리 복귀 소감, 안타깝긴 하지만 왜 굳이 복귀를 하지?” “옥소리 복귀 소감, 연기하는 것 같아” “옥소리 복귀 소감, 이왕 결심한 거 열심히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소리의 남편은 박철과 이혼 당시 파경원인으로 거론됐던 호텔 쉐프 출신 이탈리아인이다. 옥소리는 3년 전 재혼해 현재 대만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