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즈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포커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튠즈윌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포커즈가 다방면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포커즈는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후 멤버 이유가 탈퇴하며 대건과 래현을 영입해 5인조가 됐다.
2012년 12월 디지털 싱글 ‘꿈꾸는 아이(I)’를 발매한 뒤에는 국내보다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잠재력 있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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